"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15:17) " 기도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수 없느니라" (막9;29)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6:37)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문안드립니다. 선교지에서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합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체험은 바로'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선뜻 무슨 말인가 물으실 것입니다. 거의가 불신자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믿음의 은혜를 느낀다는 말씀입니다. 인도의 켈커타를 살면서 이 곳 저 곳을 다닐때 저 혼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또 모를 수 있다. 전도를 받지 못한다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중에서 저를 만난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으며,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방치되는 것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기적이며 놀라운 은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정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며 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놀랍습니다. 수없이 많은 인도 사람들 중에 누가 주님의 잃은 양들인지 찾을 수없을 것만 같았지요. 하지만 주님의 백성들은 하늘의 별처럼 곳곳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인도의 태권도 사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을 통해 인도땅에 예수님이 전해지도록 말입니다. 태국에서 선교의 삶을 살면서도 마찬가지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불상과 미신들로 넘쳐나는 이곳에 아직도 예수님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평생을 전해도 끝없는 일이 선교입니다. 전해도 전해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전해도 전해도 변화하지 않는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복음은 주님의 잃은 양을 부르는 유일한 음성인줄 믿고 또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지 주님의 복음을 나누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이것이 이 땅의 유일한 구원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기도로 계속 선교지를 주님께 올려주세요 할렐루야!!!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사역사진 첨부함) 1. 매히야 교회의 태권도 전도 프로그램과 피아노 교실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2. 매히야 교회에 믿음의 예배공동체가 세워지며 태국땅을 품고 복음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3. 계획중인 태권도 사관학교가 세워지게 하시고 믿음의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가 양성되게 하소서 4. 장기 비자 해결과 비영리 단체 설립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5. 온 가족의 성령충만함과 강건함을 주옵소서 6. 7,8월의 단기선교팀 사역을 통해서 복음이 잘 전파되게 하소서(해운대제일교회,온사교회)
태국 치앙마이에서 서정환 손세영 지은 예진 드립니다. |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