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역대하20:20-37 개역개정
-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31.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
32.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33. 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4. 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35.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36. 두 왕이 서로 연합하고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더니
37.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성경본문] 역대하21:1 개역개정
-
1.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댓글3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자라 인정한 그도 여론에 힘입어 산당을 제거 하지 못합니다. 그로 인한 댓가는 언제나 올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가끔은 이거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며 회개 보다 합리화을 시켰던 자신을 돌아 봅니다. 주님! 회개 하는 능력 까지 잊어 버리는 제가 되지 않기를 소망 합니다.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하고 하나님말씀대로 무기가 아닌 찬양대에 찬양으로 앞장서고 나갑니다 승리에 약속을 믿고 나아갈때 승리를 줍니다 또한 함께하는 백성들조차도 함께 하기에 더큰 승리로 인하여 모든것을 안겨줍니다 싸울것이 없다라는 말씀을 들고 말씀으로 순종함이 승리한것처럼 우리에 삶도 자기생각이 아닌 말씀가운데 힘이 있고 진리가 있는대 그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브리가 골짜기가 축복과 찬양에 골짜기가 된것처럼 오늘도 있는곳엣니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견고히 서게' 됩니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려움과 걱정은 우리의 영혼을 흔들리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흔들리는 상황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에 우리 존재 전체를 단단히 묶는 것입니다. 문제가 아무리 커도, 우리의 삶은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