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139;1~12
- 운영자 2025.12.9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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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39 : 1 - 12 | 개역개정
-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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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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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2025.12.9 08:00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시편139:5) 하나님이 우리를 앞뒤로 에워싸신다는 것은 우리를 감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완벽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가 길을 잃을까 염려하여 앞뒤에서 감싸 안고 손을 꼭 잡는 어머니의 손과 같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의식하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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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희 2025.12.9 08:53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시139:7)아멘. 시인 다윗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며 감사하며 시를 썼습니다. 얼마나 주님의 주권적인 임재와 함께 하심이 큰 축복임을 고백하는 다윗이 좋습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 조차 주님을 멀리하지 않고 온전한 마음으로 바라본 주님이기에 그러한 남아있는 기억과 삶이 후손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참빛임을 고백드립니다. 하나님. 이 명희딸에게도 그러한 참 아버지이실텐데 깨닫지 못하고 서운한 감정이 제 마음을 상케 합니다.. 참빛이신 아바 아버지 이 명희딸에게 그 시랑이 속히 닿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자녀로 더욱 그이스도의 자녀로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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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 2025.12.9 13:13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시139:6)" 주님에 빛가운데서 피할수 없는 저입니다 내생각조차도 알고 먼저 일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오늘도 주를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다윗에 감사와 시가 우리들에 믿음을 주님께로 더가까이 다가갈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생각대로 행하고 지나고 나면 주에 임재임을 뒤늦게 알수 있음도 있습니다 주님아시지요 보다 먼저 마음까지고 해아려주시는 주님께 오늘도 모든 순간순간마다 나에 곁에 함께 동행함을 감사하며 지나치지 않는 나에 믿음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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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2025.12.9 20:46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 모든 것에 함께 하심으로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나에 모든 것에 신실 하시며,기쁘나 슬프나, 늘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동행하심을 감사 하며 늘 주님을 의지 하고 바라는 제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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