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13:1~14
- 운영자 2025.12.5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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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느헤미야13 : 1 - 14 | 개역개정
- 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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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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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2025.12.5 07:36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 13:14)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개인적인 친분으로 도비야에게 성전 방을 내주어 거룩함을 더럽혔습니다. 느헤미야는 세간을 내던지고 방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성전 속 세속적인 욕심이나 죄의 타협이 바로 우리의 거룩함을 잠식하는 '도비야'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성전을 날마다 청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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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희 2025.12.5 07:47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느14:9) 아멘. 자기백성을 사랑하시고, 악한 것을 정리하시는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제사장 엘리아십은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내어줍니다. 어떻게 ....개인의 사유의 방도 아닌 곳을...가끔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며 속사람의 마음들이 결정권이 주어짐을 볼때가 있습니다. 그건 아픔이며, 순리가 아닌 듯 속임의 자리가....그 곳의 느헤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으로 정결케 하심에 얼마나 감사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의 이 딸이 예배와 성전을 사모하게 발걸음을 인도하심에 감사이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 딸 또한 느혜미야의 기도를 제 인생 끝나는 날에 눈물로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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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 2025.12.5 13:14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느13:2)" 해하려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저주를 돌이켜 복이되게 하심을 약속하지만 그러나 악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회를 준 도비야도 결국은 다시 돌아가듯이 우리에 삶들도 욕심과 교만이 나에게 숨을 쉬고 있는대 그안에 회개에 영으로 나를 돌이킬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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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2025.12.6 13:58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느혜미아가 바벨론으로 가고 난 예루살렘에 백성들은 말씀을 지키기 보다 실리를 찾게 됨을 봅니다. 레위인이나 제사장을 섬길 물질을 도비야를 성전뜰 안을 내어 주고 합리화 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야할 물질을 내안에 도비야와 같이 합리화 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내안에 하나님 우선이 아닌 세상이 먼저인 제가 되지 않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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