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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8:5~14
운영자 2025.4.30 조회 22

[성경본문] 아가8 : 5 - 14 | 개역개정

  •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 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 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 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 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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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현민 2025.4.30 06:27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아8:10) 신부는 선언합니다. 성벽과 망대는 견고함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이제 신부는 유혹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사랑을 지킬 수 있는 성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신앙과 사랑은 결국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요구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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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숙 2025.4.30 11:11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아8:6)" 나를 마음에 품고 마음깊이 새기고 시기와질투로 투기하는 마음을 멀리하고 그를 향한 하나님 마음은 선과 악을 구별하게 하십니다 또한 죽도록 사랑함에는 모든것을 할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아가서를 통하여 진실한사랑을 하게하시고 버릴것과 가질것들을 확실하게 가지고행하고 표현함을 알게하시고 그사랑이 영원함이 성령님께서 내안에 함께하심을 알게해주심도 감사하며 지켜나갈수 있기를 오늘도 주님앞에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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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영 2025.4.30 12:59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7)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도 권세도 천사도 그 어떤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그 사랑을 입은 자로서 이땅 가운데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내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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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옥임 2025.4.30 16:13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우리를 사랑 하시며 나에 연약함도 아시는 주님 이십니다. 때론 온전하게 주님에 자녀로 살지 못하여 자신을 탓 해 보기도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런 제 모습조차 아시고 내가 완벽해서 사랑 하는것이 아니라 죽기 까지 사랑 하시는 저 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제가 너무나 부족하고 보잘거 없는 자신을 탓해 보지만 그것 마저도 욕심이 내안에 나를 채우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 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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