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1:1~2:7
- 운영자 2025.4.23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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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아가1 : 1 - 17 | 개역개정
- 1. 솔로몬의 아가라
-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 10.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 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 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성경본문] 아가2 : 1 - 7 | 개역개정
-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 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 6.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 7.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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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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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2025.4.23 06:57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아2:7)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에 노래를 주셨습니다. 그 노래는 돈과 성공이 주는 노래가 아닙니다. 예수님과의 사랑, 그분의 임재 안에서 경험하는 만족, 그리고 때로 연약하지만 존귀하게 여겨지는 기쁨이 있는 노래입니다. 이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삶 전체가 찬양이 되고,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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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향 2025.4.23 09:07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아2: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지만 그 사랑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받을 준비될때까지 기다리라 하십니다. 세상은 서로에 대한 존중, 배려가 많이 부족한 현실이지만 믿는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기다림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죄많은 우리를 어여쁘다 하시고 우리가 준비되고 원할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받아 제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이 제 삶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드러내는 삶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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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 2025.4.23 13:0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아2:3)" 예수님의 사랑이 수풀가운데 사과나무같고 내가 그그늘안에서 기뻐하고찬송하며 살아갈수있는 은혜가 있음이 틷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우리에 입술로 다스리기를 원합니다 그사랑이 우리에 그늘이 되어주시고 삶이보배롭고 존귀해서 심히 기뻐함을 노래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신 주님사랑 마음으로 깊이 간직하며 모두에게 그향기를 나눌수 있고 주님향기로 전할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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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영 2025.4.23 13:0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아1:15) 나를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우리가 사랑한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셨습니다.그 사랑으로 모난 나의 모습을 다듬어가십니다.날마다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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