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스바냐1:14-18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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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성경본문] 스바냐2:1-3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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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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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멸절하시는 하나님(18)하나님의 분노.심판 앞에 남을 자가 없음을 봅니다.더욱 납작 엎드려 주님을 찾고 찾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미루어둔것을 회개합니다.주신 생명과 시간을 지혜롭게 선용하며 주님의 긍휼로 살아감을 고백합니다.주님!주어진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믿는 자의 자태를 세워주시며 수치를 당하지않게 하실것을 감사 찬송올립니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영원할거 같지만 하나님의 진노앞에 멸절되게 될것임을 경고 합니다. 지금에 내모습도 세상것에 마음을 다하여 붙들고 아둥바둥 살아 가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주님! 세상을 바라보고 행복에 기준을 갖는 마음이 아닌 주님께 속한 가정 되기를 소망 합니다.
고통에 날에 피할길을 말씀합니다 분노의날이 이르면 모든것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안에서도 진노의잔이 여화를 찿고 삶의 기회에 잔으로 부어주실것을 말씀니다 그렇지만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피할길 가운데 그래도 주님에 말씀이 우리와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가진것 없지만 그안에 주님께 채워주실 주님사랑이 있기에 감사하므로 더욱나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의 큰 날'이 임박했음을 경고합니다. 이 날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의 모든 부와 권력이 무가치해지는 날입니다. 반면에 '스스로 겸손한 자'는 세상의 부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욥이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도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신뢰했던 것처럼,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