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스가랴13:1-9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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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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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예수님이 오시는날 죄사함을 받을수 있는 길이 주를 믿는 자에게 열리라 말씀 하십니다. 주를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도 함께 하시어 살아 내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고난을 통해 더욱 강건해 지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남은 삼분에일을 연단하고 시험하여 이겨낸 백성에게 새롭게 태어나여 내백성이라 부를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를 금같이 만들게 하시고 시련속에서도 빛을 보게해주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오늘도 나에 삶이 거짓되고 바르지 못한 삶이 아닌 진정으로 십자가 사랑을 마음에 담고 믿음으로 바르게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만이 저희들의 속사람의 마음을 아심을 고백합니다.
때론 교회에서조차 사람과 직분에 좌지우지를 넘어 한 사람의 마음의 상처를 쉽게 넘기며, 양심을 속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별력을 몰라 할때가 없는지를 봅니다. 오히려 상대의 속 좁은 인격으로 탓함이 없는지를...
주여, 정결한 샘이 이 명희딸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가정과 교회, 나라, 열방에...정결한 샘이 흘러가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드리며 기도합니다.아멘❤️
스가랴 시대에 백성을 혼란스럽게 했던 것은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 예언을 일삼으며 사람들을 죄악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진리가 드러나고 증인들이 세워지면, 우리를 미혹하고 거짓으로 이끄는 모든 것들이 힘을 잃게 됩니다. 진리가 드러나면 거짓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는 과정에서, 돈, 명예, 쾌락과 같은 거짓된 우상들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