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시편104:1-18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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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댓글5개
경계와 조화를 아우르시는 하나님(9)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권위가 세상 모든 것에 조화롭게
운행하고 있음을 찬송합니다.바다가 경계를 넘지 아니하고 골짜기의 샘이 정하신 곳에 흘러가 식물.동물.사람에게 생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먹고마심을 통해 윤택하고 기쁘며 마음까지 힘주심을 묵상합니다.먹고 마실때마다 주님을 기억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마음에 새깁니다.주님!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지휘에 맞춰 작은 모래알에서부터 광대한 우주까지 운행됨이 경이로운 오늘입니다."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보시는눈으로 각자모두에게 필요함으로 채워주시고 윤택하게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받는자에 마음이 다르기에 주님께서는 찾는자와 구하는자들에게 삶을 윤택하게 해주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우리에 마음을 기쁘시게 해주심을 감사하며 마음을 힘있게 해주심을 믿기에 오늘도 마음으로 범죄하지 않게하시고 주신 기쁨과 기름으로 나에삶을 지혜롭게 나타낼수 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될수 있는 제가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짐승 조차도 돌보시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측량할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을 만나면서 내게만 주님이 존재 하는것 같은 착각으로 모든 일들이 내 위주로 되어야 주님에 은혜라 고백 했던 내 모습에서 모든 만물을 약간에 순위가 있을뿐 주님에 창조물임을 기억하고 모든것이 주안에 있음을 묵삼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시104:1)아멘.
하나님께서는 제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값없이 사랑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그 은혜에 흔들림없이 날마다 저에게 들려 주신 지팡이 사용하여 ..그것을 감사하며 주님이 주가 되심을 저를 통하여 나타내시길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되십니다. 아멘.
여러 주변의 상황, 사람들로 인한 마음의 긋힌 상처가 그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치유되고 회복됨을 봅니다. 선한능력으로 제 남아 있는 생애가 오직 여호와를 송축하는 제 영혼이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습니다. 광야는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로 절대 사람이 살 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곳에서 무려 40년이나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고 보호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셨던 은혜들을 기억하고, 어떤 어려움도 믿음으로 잘 헤쳐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