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로마서15:14-21 개역개정
-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제대로 된 일꾼의 정석
댓글4개
때때로 마음의 시험과 낙심으로 피곤함으로 이른 아침길과 이 묵상이 힘들때도 있고,눈을 비비고,감길때도 있음에도 이 자체의 행함은 주님이 제게 주신 기쁨이며 사랑이며,감사임을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지식은 넘쳐납니다.마음에 없는 선함의 행함도 능히 할 수 있는 재치와 능력도 갖춤을 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가 아닌 참된 주님의 일꾼을 바라보고 계시고,그들과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주님께서는 저와 제 삶을 통하여 순종케 하는 과정을 이루어 가고 계심을 믿습니다.하나님,저에게 남아 있는 나날들 더 이상 완악한 마음을 거두시고,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의 기쁨이 제게 넘치게 하옵소서.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이 아닌...제가 있는 곳,밟는 곳이 예배하는 곳이,찬양이 울려 퍼지는 성막이 되기를 주님이 주신 처음의 마음으로 담력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바라시는 주님.저와 믿음의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주님의 형상인 딸,부족하지 아니한 삶을 주옵소서.주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