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1~8
운영자
2018-09-26
추천 5
댓글 6
조회 181
- [성경본문] 로마서12:1-8 개역개정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의의 백성이 드릴 영적 예배
댓글6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의 뜻은 어떤 것일까요..? 처음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이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의문인 것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란..? 내가 과연 어떻게 해야 거룩하다는 것인지 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주님께 기쁨을 안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했다 충성된 종아' 라고 말씀하시는 주의 종이 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지혜나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말고, 제물로 나의 몸을 드리라고 하신다. 몸을 드린다는 것은 나의 존재 전부를 드리라는 것으로 생각된다. 니의 몸 뿐 아니라 나의 물질, 나의 생각, 나의 권리, 나의 자유, 나의 소망, 나의 시간, 나의 가족 ,,,,등.
그런데 몸을 드리고 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재물 얻을 능도 주셨다고 하신다. "나와 및 복음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모든 것을 백배나 받게 되지만 박해가 따른다고 하셨고, 내세에는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고 하신다. 역시 하나님의 방법은 세상의 논리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오늘도 하나님의 신실함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를 드리는 인생이 되어, 내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번에 맞춘 '앤과 다이애나가 자작나무 숲길'을 뛰어가는 퍼즐을 봅니다.지석이가 며칠 뒤 이쁘다고 합니다.그 당시 제가 이 그림을 선택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그리고,제 마음이 그 아이와 동화가 된 것처럼 미소가 지어졌습니다.자작나무 숲길을 걷고 싶습니다.예수님이랑은 어린아이가 되여도 마음이 편할 것 같아,어리광을 내어도 감싸줄 것만 같아 더욱 기쁘지요.감사.❤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삶 가운데 새롭게 하라.그리고,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권하십니다.하나님과의 교통하심의 삶의 예배자로 살아가라는 뜻이겠지요.하나님의 주권하심에 순종하는 저와 가정이 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주 예수 그리스도.❤